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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병언 시신발견장소 나타난 의문의 남성들?
지난 22일 오전 11시쯤 전남 순천시 서면사무소 김윤자 면장이 유병언 시신을 처음 발견한 박윤석(77)씨를 발견 장소로 찾아왔다. 이른 새벽부터 취재진과 경찰들이 찾아와 박씨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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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병언 시신 부검의 "이미 심한 부패…사인 규명 어려웠다"
[앵커] 유병언 전 회장의 시신 발견 다음날인 지난달 13일, 전남 순천의 한 병원에서 이 시신에 대한 부검이 있었습니다. 당시 부검의는 오늘(22일) JTBC와의 인터뷰에서 시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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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병언 전 회장 강연 영상 공개…"이런 사람이 자살?"
유병언(73) 청해진해운 회장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가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다. 기독교복음침례회(구원파) 신도들의 도움을 받으며 두 달가량 검찰과 경찰의 추적을 따돌려왔던 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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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유병언 시신 확인] 남은 핵심인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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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유병언 시신 확인] 검경의 헛발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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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유병언 시신 확인] 망자의 메시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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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유병언 시신 확인] 백골 진실게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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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은 유병언 40일 뒤쫓은 검·경
경찰 등 관계자들이 22일 오전 전남 순천의 한 장례식장에서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시신을 구급차에 옮겨 싣고 있다. 이날 경찰은 정확한 사인과 사망시간 확인을 위해 시신을 국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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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유병언 시신 확인-발견 현장] 최고 1000만원 '로로피아나' 겨울점퍼 입어
유병언(73) 회장의 시신이 발견된 것은 전남 순천시 서면 학구리 신촌마을의 산중턱 매실밭이다. 한때 유 회장이 숨어 있던 송치재휴게소 옆 별장에서 2.5㎞ 떨어졌다. 시신은 매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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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 안 먹는데 주변에 2003년산 '보해골드' … 유병언 죽음 미스터리
유병언(73) 청해진해운 회장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가 좀체 풀리지 않고 있다. 기독교복음침례회(구원파) 신도들의 릴레이 도움을 받으며 두 달가량 검찰과 경찰의 추적을 따돌려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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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유병언 시신 확인-발견 현장] 18일 만에 시신 80% 백골화 … 술 안먹는데 주변에
▷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유병언(73) 청해진해운 회장의 시신은 얼굴뼈가 드러나 보일 정도로 80%의 백골화(白骨化)가 진행된 상태였다. 사망 시점이나 사인조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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까맣게 몰랐던 검찰 … 변사체에 영장 재청구한 셈
“지금 유병언 검거를 위해 검경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이렇게 못 잡고 있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.”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6월 10일 국무회의에서 이렇게 말한 뒤 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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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쿠알렌·꿈 같은 사랑 … 경찰, 유씨 단서 흘려 넘겼다
▷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 12일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시신을 처음 발견한 박윤석씨가 22일 오전 전남 순천시 서면 학구리 야산의 매실밭에서 당시 상황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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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상금 5억, 유병언 시신 신고자도 받을까
22일 오전 전남 순천경찰서에서 우형호 서장이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시신 발견과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. 경찰청은 이날 초동수사 미흡의 책임을 물어 우 서장을 직위 해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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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피 동행 운전사 양회정이 '사라진 20억' 열쇠
검찰은 유병언(73) 청해진해운 회장의 사망과는 별도로 유 회장 일가와 측근에 대한 수사는 계속한다는 방침이다. 유 회장 도피의 핵심 조력자로 꼽히는 운전기사 양회정(55)씨와 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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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가족 차명계좌 추적에 집중
22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기독교복음침례회 금수원 주변 30번 국도에서 경찰들이 유병언 청해진 해운 회장의 도피를 도왔던 조력자들의 수배전단을 들고 검문검색을 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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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씨 일가 재산 5000억대 … 배상금으로 환수 어려울 듯
▷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세월호 침몰 참사의 실질적 ‘주범’으로 지목돼 온 유병언(73) 청해진해운 회장이 숨진 것으로 확인되면서 세월호 침몰에 대한 책임을 묻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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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런 검·경에 사건 맡길 수 있나" … 야당, 세월호특별법 공세 강화
세월호 특별법 처리 TF가 22일 재가동됐다.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·홍일표 간사와 새정치민주연합 전해철 간사·우윤근 정책위의장(앞줄 왼쪽부터 시계방향)이 국회에서 논의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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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세월호 침몰 예상 … 선원들 미리 탈출"
세월호에서 제일 먼저 빠져나와 구조된 선원들이 해군 경비함정에 올라탄 뒤 웃고 담배를 피웠다는 증언이 나왔다. 광주지법 형사11부(부장 임정엽)는 22일 이준석(69) 선장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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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원파 "믿을 수 없다 … 믿지 않는다"
유병언 회장의 사망 소식을 들은 기독교복음침례회(구원파) 신도들은 “믿을 수 없다. 아니, 믿지 않는다”고 한결같이 말했다. 일부는 ‘조작’이라고까지 했다. 그러나 대부분 집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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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호 유족 "죄인들, 유병언에게 모든 책임 돌릴까 걱정"
유병언 회장의 시신이 순천에서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22일 경기도 안성시 금수원 정문에서 신도들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. [뉴시스] 유병언(73) 청해진해운 회장의 사망 확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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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유병언 시신, 벌레 다 치우니 목과 몸 분리돼 있었다"
유병언(73) 청해진해운 회장 시신의 목과 몸이 완전히 분리 된 것으로 알려졌다. 22일 오후 YTN은 유병언 시신 발견 직후 사체를 보관했던 순천장례식장 관계자의 말을 빌어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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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초 발견자 박씨, "허름한 옷에 흰 머리카락은 다 빠져있고…"
“매실을 뜯어먹는 노루가 있나 없나 밭을 둘러보러 갔는데 사람이 죽어있더라” 22일 세월호 실소유자 유병언(73)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을 최초로 발견한 박윤석(77)씨가 발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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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자고 골프연습 … 진도VTS 해경 13명 전원 기소
광주지검 이 공개한 진도 VTS 내부 CCTV 녹화 장면. 지난 2월 10일 새벽 관제사 한 명이 책상에 기대 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. [사진 광주지검]근무시간에 골프 연습